(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페노메코의 ‘쇼미더머니6’ 탈락은 나름 전화위복이 됐다.
6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에는 페노메코가 무대에 나섰다.
그는 ‘Till I Die’라는 노래로 무대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PNM (Plus And Minus)’를 선보이며 크게 호평 받았다.
페노메코는 ‘쇼미더머니6’의 우승후보로 각광받은 인물이다.
다만, 여성 래퍼인 에이솔과 3차 1:1대결에서 탈락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런 페노메코는 ‘도깨비’ ost를 즉석으로 부르거나 ‘말해 yes or no’의 자기 파트를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래퍼로서 실력뿐만 아니라 예능감까지 뽐낸 셈이다.
더불어 크러쉬의 ‘뻔한 멜로디’를 부르며 랩이 아닌 노래 실력도 준수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공중파 첫 진출이라는 페노메코. 확실히 어느 분야로 보나 페노메코는 ‘쇼미더머니6’ 3차 예선에서 떨어질 실력은 아니었다.
오늘 방송에서 그는 향후 맹활약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6 0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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