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어느덧 하루를 마무리할 시간이 된 것 같아
오늘 너의 하루는 어땠어? 오늘은 너의 생일이었잖아
모두의 기대를 받으며 태어났을 너이기에
오늘 너의 하루는 그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젊음의 시작이라고 하는 열여덟 살이 된 너의 앞에
나는 온갖 향기로운 꽃들로 꽃길을 만들어주고 싶어
세상의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꽃길을 걸을 수 있도록 말이야
나는 억만 겹의 사랑을 담아 너에게 보내주고 싶었음을
오늘 하루도 네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냈음을 알아줘
내가 기뻐지는 것이 무엇인지 사랑에 빠지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 혜연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5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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