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품위있는 그녀’ 이태임이 정상훈과의 불륜 관계를 후회했다.
5일 방송된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 우아진(김희선 분)에게 이혼당한 안재석(정상훈 분)이 윤성희(이태임 분)를 질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석은 “내가 미쳤지. 우아한 아진이를 놔두고 너 같은 거랑”이라고 막말을 했다.
이에 윤성희는 “나도 너 때문에 개망, 폭망, 핵망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성희는 “나 위자료 받아야겠다. 이 집으로 퉁치자. 그러면 내가 깨끗하게 물러나겠다”고 토로했다.
이에 안재석은 “내가 진짜 미쳤다”고 말하며 다시 이전의 생활을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JTBC ‘품위있는 그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5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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