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천 토막살인사건을 조명했다.
5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57회인 ‘가면을 쓴 도망자 - 제천 토막살인사건의 비밀’ 편이 방송됐다
2003년 3월, 충청북도 제천의 인적 없는 야산에서 토막 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머리와 몸통, 다리가 분리된 시신은 차가운 땅 속에 가지런히 묻혀 있었다.
가까스로 채취한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한 결과, 사망자는 서울에 거주하던 50대 여성 구씨. 그를 잔혹하게 살해한 뒤 연고도 없는 곳에 몰래 묻어 둔 이는 누구일까.
목격자 정씨는 당시에 굴삭기 운전기사로 일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시체의 머리를 발견하고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이에 그의 신고로 경찰이 시체가 있던 자리를 파보았다. 그 자리에는 토막난 시신이 있었다. 당시 경찰 계장은 “토막살인 했으면 그냥 매장해도 되는데, 토막을 내놓은 상태에서 각 시신을 붙인 상태에서 매장했다”고 회상했다. 목격자가 머리를 먼저 발견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던 것.
잔혹한 살인마이자 이상행동을 보인 범인. 그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5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57회인 ‘가면을 쓴 도망자 - 제천 토막살인사건의 비밀’ 편이 방송됐다
2003년 3월, 충청북도 제천의 인적 없는 야산에서 토막 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머리와 몸통, 다리가 분리된 시신은 차가운 땅 속에 가지런히 묻혀 있었다.
가까스로 채취한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한 결과, 사망자는 서울에 거주하던 50대 여성 구씨. 그를 잔혹하게 살해한 뒤 연고도 없는 곳에 몰래 묻어 둔 이는 누구일까.
목격자 정씨는 당시에 굴삭기 운전기사로 일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시체의 머리를 발견하고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이에 그의 신고로 경찰이 시체가 있던 자리를 파보았다. 그 자리에는 토막난 시신이 있었다. 당시 경찰 계장은 “토막살인 했으면 그냥 매장해도 되는데, 토막을 내놓은 상태에서 각 시신을 붙인 상태에서 매장했다”고 회상했다. 목격자가 머리를 먼저 발견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던 것.
잔혹한 살인마이자 이상행동을 보인 범인. 그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5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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