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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구해줘’ 옥택연X서예지, “ 어두운 밤 강렬한 첫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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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구해줘’ 에서 옥택연과 서예지의 첫만남이 나왔다.
 
5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구해줘’에서는 서울에서 살던 상미(서예지)의 가족은 아무런 연고도 없는 낯선 무지군으로 이사를 오게 됐다. 
 
OCN ‘구해줘’ 방송캡처
OCN ‘구해줘’ 방송캡처
 
 
가로등조차 없는 어두컴컴한 도로와 세찬 빗줄기로 인해 타이어가 펑크나고 오도가도 못하는 가운데 상환(옥택연), 동철(우도환), 정훈(이다윗)이 검은 우비를 쓰고 다가오자 겁을 먹지만 이내 마을 사람들임을 알고 구조를 요청했다.
 
상환(옥택연)은 그들을 위해 구조를 요청하고 덕분에 견인차가 와서 상비(서예지) 가족의 차가 무사히 마을 안으로 들어갔다.
 
영부 백정기(조성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집회를 하고 한 남자를 구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또 상미(서예지)의 아버지 주호(정해균)은 사기를 당하고 연고도 없는 마을에서 일자리를 구하느라 힘들어했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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