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둥지탈출’ 청년독립단, 구조요청 10,000루피 대출？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둥지탈출’ 청년독립단이 해고를 당해고 위기에 대처하는 모습이 나왔다.
 
5일 방송하는 tvN ‘둥지탈출’ 에서 청년 독립단이 해고 되고 구조요청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은 학교의 일자리를 얻어 밥을 먹고 돈을 벌었다. 
 
처음으로 일한 돈을 받고 기뻐하며 시장에도 다녀온 이들이지만 다른 일에 집중하면서 전화달라는 교장 선생님의 말을 잊어 버렸고, 미루다가 결국 전화를 하지 않았다.
 
품디붐디 학교 교장 선생님은 그들의 태도에 실망을 했고 결국 다음 날 먼저 청년 독립단에 전화를 걸어서 해고 통보를 했다.
 
더 이상 음식을 제공할 수도 일자리도 없게 되자 청년 독립단은 한 번만 쓸 수 있는 구조 요청을 했다.
 
그러자 구조단에서는 대출 형식으로 일단 10,000 루피를 받고 나중에 그대로 10,000 루피 그대로 달라고 했는데 앞으로 아이들이 돈을 벌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줬다.
 
한편, tvN 방송 ‘둥지탈출’ 은 매주 토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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