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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날씨, 최고기온 35도로 무더위… 대프리카 실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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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5일인 오늘 전국에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겠지만 태풍 노루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 강한 비가 예고되고 있다.

5일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중부 일부 지방에서는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기상청 제공
기상청 제공

예상 강수량은 7일까지 서울·경기·강원영서·울릉도·독도 30∼80㎜, 충청·남부내륙·제주·강원영동·경상동해안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7도로 전날(4일)보다 1~2도가량 높아 찜통 더위가 예상될 것으로 전망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5도, 대전 26도, 대구 25도, 광주 27도, 전주 26도, 부산 2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춘천 35도, 대전 36도, 대구 35도, 광주 36도, 전주 36도, 부산 33도 등이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니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실내에서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해야 한다”며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고 이날 오후부터 태풍 특보로 대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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