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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최강 배달꾼’ 고경표, 뺑소니범 끝까지 쫓는다…‘범인은 김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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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고경표가 뺑소니범을 쫓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되는 KBS2 ‘최강 배달꾼’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고경표는 신호가 빨간불이 바뀌자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최강 배달꾼’ / ‘최강 배달꾼’ 방송 캡쳐
‘최강 배달꾼’ / ‘최강 배달꾼’ 방송 캡쳐
‘최강 배달꾼’ / ‘최강 배달꾼’ 방송 캡쳐
‘최강 배달꾼’ / ‘최강 배달꾼’ 방송 캡쳐
 
이어, 옆에 고경표 옆에 있던 사람이 차에 치이는 모습을 보게 된다. 차 안에 있던 사람은 김원효였고, 김원효는 차로 친 사람을 무시한 채 그냥 지나간다.
 
고경표는 김원효를 그대로 쫓았고, 끝내 김원효를 잡는 데 성공했다. 고경표는 김원효에게 “도주차량 운전자 가중처벌 1년 이상의 징역 3천만 원의 가중처벌”이라고 말하자 김원효는 “다 보상하면 되잖아 치료비랑 위자료 다”라고 받아쳤다.
 
이에, 고경표는 “아저씨 지금 짜장 시키고 기다리는 사람은 어떻게 할 거예요. 그 사람 지금 배고프고 짜증 나는 건 어떻게 하실 거냐고요 착하게 삽시다”라고 말했다.
 
김원효는 결국 경찰이 와서 붙잡아 갔고 고경표는 혼잣말로 “잘했어”라는 말을 했다.
 
한편, ‘최강 배달꾼’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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