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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VJ특공대’, 알래스카 여행 소개… ‘빙하-연어떼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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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VJ특공대’에서 무더위를 잊게 할 수 있는 알래스카 여행에 대해서 소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8월에 무더위 대신 추위를 느낄 수 있는 알래스카에 대해서 소개했다. 알래스카는 우리나라에서 약 8시간을 비행기로 날아야 도착할 수 있다.
 
알래스카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필수코스는 빙하관광이다. 배를 타고 빙하가 떠있는 바다 한가운데를 건너는 것은 남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골롬비아 빙하는 북미에서 두 번째로 큰 빙하로 장관을 자랑한다.
 
‘VJ특공대’ 방송장면/KBS 2TV
‘VJ특공대’ 방송장면/KBS 2TV
 
또한, 배에서는 뜰채에 얼음을 담아 유빙을 직접 관광객들에게 보여준다. 관광객들은 유빙의 인증샷은 물론 맛까지 볼 수 있다. 이러한 유빙을 쪼개 음료수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이는 세계에서 특별하게 맛볼 수 있는 만년설 음료다.
 
빙하에서는 멸종위기 종류인 해달까지 볼 수 있다. 심지어는 혹등고래까지 볼 수 있다. 알래스카의 여름철에만 만나볼 수 있는 행운의 상징이다.
 
알래스카의 8월에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은 이뿐만이 아니다. 물속에서 꿈틀거리는 연어를 눈으로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시기를 잘 맞춰야 볼 수 있는 물반 고기반 장관은 8월에만 만나볼 수 있다.
 
우리돈 2만원 정도만 있으면 관광객들도 연어 낙시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연어들은 항구 바로 옆에서 손질할 수 있다. 잡아올린 연어를 즉석에서 손질할 수 있어 신선한 연어를 맛볼 수 있다.
 
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귀한 연어알을 먹지 않고 버린다. 주민들은 연어가 워낙 많아 살이 차오른 부분만 즐긴다. 연어 외에도 초대형 태평양 광어도 하나이 볼거리다. 알래스카에서만 볼 수 있는 2m이상까지도 자란다는 광어는 장관이다.
 
한편, KBS 2TV ‘VJ특공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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