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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VJ특공대’, 1인방송가 소개… ‘헤이즐-엠브로-고양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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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VJ특공대’에서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1인 방송에 대해서 소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1인 방송에 대해서 소개하고 실제로 1인 방송을 하고 있는 일명 BJ에 대해서 방송했다.
 
먼저 방송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인 헤이즐에 대해서 소개했다. 헤이즐은 각종 연예인의 메이크업을 커버해 인터넷에서 주목받고 있는 BJ다. 헤이즐은 방송을 위해 각종 다양한 화장품과 함께 조명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VJ특공대’ 방송장면/KBS 2TV
‘VJ특공대’ 방송장면/KBS 2TV
 
이어 대식가 ‘먹방’으로 사랑받고 있는 1인 방송가에 대해서 소개했다. 그는 엠브로라는 이름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동현이다. 그는 어마무시한 양을 거뜬하게 먹는 먹방으로 유명하다. 총 조회수가 1000만을 기록할 정도다. 먹방을 위해 홀로 가게를 찾아 6인분을 시킬 정도로 그는 엄청난 먹성을 자랑한다.
 
엠브로의 집에는 먹방 방송가 답게 집에는 초대형 요리 도구들과 그릇들이 구비돼 있었다. 그가 방송을 하면서 드는 식비는 한달에 평균 300~400만원 가량이 든다. 하지만 투자한만큼 벌어들이는 수입은 대기업 연봉에 맞먹는다. 방송에서 엄브로는 닭다리와 초대형 냉면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방송이여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것은 필수조건이다. 엠브로는 방송을 하면서 계속해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길고양이들을 대상으로 방송하는 1인 방송인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고양이 아빠라고 불리는 구은제에 대해서 소개했다. 길고양이가 찾아올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고 이러한 고양이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방송한다. 고양이의 어마무시한 사료양은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용품으로 해결하고 있다.
 
한편, KBS 2TV ‘VJ특공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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