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채수빈과 고경표가 ‘연예가중계’에 떴다.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 고경표와 채수빈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먼저 고경표는 드라마 ‘최강 배달꾼’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010년 드라마 ‘정글피쉬’로 데뷔했던 고경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주연 배우로 거듭났다. 그는 “주변에서 좋은 말을 많이 해줬다. ‘지금까지 고생했던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안주하지 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고경표의 작품 이야기가 이어지다 함께 다작한 동료 박보검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고경표는 박보검과 영화 ‘명량’ ‘차이나타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했다. 고경표 또한 질문을 받자 “박보검 이야기하는 것 아니냐”면서 “든든한 동생이다. 박보검에게 많이 묻어가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4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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