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연예가중계’에서는 빅뱅 탑이 소개됐다.
4일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 안에 코너인 ‘금주 연예가 클릭’에서 빅뱅 탑의 대해 다뤘다.
탑은 지난달 20일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어, 지난달 31일 재복무심사에서 부적합 결론을 받았고, 육군본부에 의해 심사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소개됐다. 상근이나 사회복무의원으로 군인 신분을 이어갈 예정이라는 확률이 높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 홍승민 변호사는 “이미 이행간 복무기간은 삭제 되지 않습니다.병역법 규정에 의하면 임무수행에 부적합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전시 근로역에 편입되거나 병역 면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계속 복무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마초 흡연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탑, 남은 병역의무를 어떻게 이어갈지 이목이 모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4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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