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남보라가 이은형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각자의 사정때문에 연인이 되지 못하고 더욱 깊은 감정의 골을 겪는 남보라와 이은형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은형과 남보라는 서로의 사무실 앞에서 마주쳤다. 서로 얼굴을 맞댄 그들은 어색한 기류를 보였다.
이은형이 “몸은 좀 괜찮아?”라고 먼저 말을 걸었지만 남보라는 계속해서 어색한 모습을 보이며 “지난번에 미안했어 치대기까지 하고 진짜 최악이였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남보라는 “그래 수혁씨 말대로 하자 그동안 고마웠어”라며 이별을 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서로의 사정때문에 이루어지지 못하지만 애틋한 모습을 보였던 그들이 확실히 종지부를 찍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형에게 이별을 고하고 집으로 도착한 남보라는 자신의 어머니가 친딸에게 반갑게 만나자고 하는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고 섭섭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를 피했다.
한편,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각자의 사정때문에 연인이 되지 못하고 더욱 깊은 감정의 골을 겪는 남보라와 이은형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은형과 남보라는 서로의 사무실 앞에서 마주쳤다. 서로 얼굴을 맞댄 그들은 어색한 기류를 보였다.
이은형이 “몸은 좀 괜찮아?”라고 먼저 말을 걸었지만 남보라는 계속해서 어색한 모습을 보이며 “지난번에 미안했어 치대기까지 하고 진짜 최악이였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남보라는 “그래 수혁씨 말대로 하자 그동안 고마웠어”라며 이별을 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서로의 사정때문에 이루어지지 못하지만 애틋한 모습을 보였던 그들이 확실히 종지부를 찍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형에게 이별을 고하고 집으로 도착한 남보라는 자신의 어머니가 친딸에게 반갑게 만나자고 하는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고 섭섭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를 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4 2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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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