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댓글부대 문제가 이명박에게 큰 압박이 될까.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적폐청산TF에서 공개한 새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뉴스룸’의 서복현 기자에 따르면 국정원은 관에서 운영하는 댓글부대 외에도 민간인 댓글부대도 운영했다.
그 규모는 3500명에 달해 시청자들이 놀라게 만들었다. 말 그대로 1개 군부대 규모 수준이기 때문.
이 댓글부대는 4년간 운영됐으며 월 인건비가 최대 2억 5천만원 수준이었다. 년 단위로 치면 한해애 수십억원 이상의 세금이 이들에게 간 것이다.
이는 국정원의 특수활동비로 지출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
2012년은 전 대통령인 박근혜와 현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이 일합을 겨룬 대선이 있었던 시기다.
정치 및 선거 개입을 했다는 의혹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이명박 정부 수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의혹까지 있기 때문.
또한 ‘뉴스룸’에 따르면 이 댓글부대는 점조직으로 운영됐다. 국정원만 그 규모를 알 수 있었으며, 댓글부대 부대원끼리는 서로를 몰랐다는 것. 또한 적폐청산TF는 국정원이 댓글부대원들에게 보안 서약서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적폐청산TF에서 공개한 이와 같은 내용은, 두말이 필요 없는 적폐 그 자체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적폐청산TF에서 공개한 새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뉴스룸’의 서복현 기자에 따르면 국정원은 관에서 운영하는 댓글부대 외에도 민간인 댓글부대도 운영했다.
그 규모는 3500명에 달해 시청자들이 놀라게 만들었다. 말 그대로 1개 군부대 규모 수준이기 때문.
이 댓글부대는 4년간 운영됐으며 월 인건비가 최대 2억 5천만원 수준이었다. 년 단위로 치면 한해애 수십억원 이상의 세금이 이들에게 간 것이다.
이는 국정원의 특수활동비로 지출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
2012년은 전 대통령인 박근혜와 현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이 일합을 겨룬 대선이 있었던 시기다.
정치 및 선거 개입을 했다는 의혹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이명박 정부 수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의혹까지 있기 때문.
또한 ‘뉴스룸’에 따르면 이 댓글부대는 점조직으로 운영됐다. 국정원만 그 규모를 알 수 있었으며, 댓글부대 부대원끼리는 서로를 몰랐다는 것. 또한 적폐청산TF는 국정원이 댓글부대원들에게 보안 서약서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적폐청산TF에서 공개한 이와 같은 내용은, 두말이 필요 없는 적폐 그 자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4 2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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