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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지카 검사시약 긴급사용 종료…‘식약처 정식 허가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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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 유행 방지를 위해 지난해 8월16일부터 시행한 유전자 검사시약 ‘긴급사용’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긴급사용은 감염병 위기 발생 또는 위기 발생 우려 시, 정식으로 허가된 검사시약이 없는 경우 일정 수준으로 개발된 검사시약을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또 질병관리본부는 긴급사용 기간 식약처의 정식 허가제품이 출시돼 향후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 유전자검사는 허가 제품을 이용하면 된다고 밝혔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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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긴급사용 제품을 이용한 검사는 질병관리본부가 지정한 의료기관에서만 할 수 있었지만, 허가 제품은 모든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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