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용가리 과자’가 젊은 세대층 사이에서 떠오르는 길거리 음식에서 순식간에 위험음식으로 전락하게 됐다.
지난 3일 12살 남아가 질소를 부어 만든 ‘용가리 과자’를 먹고 위에 천공이 생겼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질소과자와 용가리 과자가 화두에 올랐다.
12살 남아는 용가리 과자를 먹다가 남은 과자를 먹기 위해 입에 컵을 입에 털어넣던 도중 컵 바닥에 남아있던 액화질소를 먹어 위에 천공이 생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용가리 과자는 순식간에 위험한 위험음식으로 전락했다.
본래 용가리 과자는 입에 넣으면 코와 입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와 마치 용가리를 연상시킨다고 해 새롭게 떠오르는 먹거리였다. 방송에서는 볼거리 먹거리 모두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며 질소음식이 새롭게 떠오른다고 소개할 정도였다.
하지만 용가리 과자를 먹을 경우 액화질소를 먹게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이상 용가리 과자는 흔히 찾을 수 있는 길거리 음식으로 팔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질소 아이스크림, 질소 커피등 용가리 음식 외에도 질소 디저트가 떠올랐던 가운데 과연 이러한 질소 음식들의 장사를 자영업자들이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을것 인지도 주목된다.
한편, 질소를 이용한 ‘용가리 과자’를 먹고 위에 천공이 생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액체 질소에 대한 위험성을 느끼고 있다.
지난 3일 12살 남아가 질소를 부어 만든 ‘용가리 과자’를 먹고 위에 천공이 생겼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질소과자와 용가리 과자가 화두에 올랐다.
12살 남아는 용가리 과자를 먹다가 남은 과자를 먹기 위해 입에 컵을 입에 털어넣던 도중 컵 바닥에 남아있던 액화질소를 먹어 위에 천공이 생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용가리 과자는 순식간에 위험한 위험음식으로 전락했다.
본래 용가리 과자는 입에 넣으면 코와 입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와 마치 용가리를 연상시킨다고 해 새롭게 떠오르는 먹거리였다. 방송에서는 볼거리 먹거리 모두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며 질소음식이 새롭게 떠오른다고 소개할 정도였다.
하지만 용가리 과자를 먹을 경우 액화질소를 먹게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이상 용가리 과자는 흔히 찾을 수 있는 길거리 음식으로 팔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질소 아이스크림, 질소 커피등 용가리 음식 외에도 질소 디저트가 떠올랐던 가운데 과연 이러한 질소 음식들의 장사를 자영업자들이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을것 인지도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4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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