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카카오뱅크 대출, 해킹 통해 고객 정보 유출 우려…‘금융사고 유발 가능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카카오뱅크 대출이 일주일 만에 여신과 수신금액 7천억 원을 돌파했다.
 
1일 카카오뱅크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상금대출-마이너스 통장대출-신용대출 등을 제공하고 있지만 신청 폭주로 인해 이용이 거의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폭주하는 소비자 상담에 대응키 위해 IT 등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직원이 투입됐지만 여전히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카카오뱅크 / 카카오
카카오뱅크 / 카카오
 
또한 일각에서는 해킹 등을 통한 고객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출범 100시간만에 100만계좌 개설을 달성하며 고객 끌기에 성공한 카카오뱅크가 고객유지를 위해 시스템 안정이 최우선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빠르고 간편한 송금으로 최단 시간 최대 인원을 유치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