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갑질논란’이 붉어졌던 종근당 이장한 회장 16시간 조사후 귀가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와 관련해 의견을 남겼다.
3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질논란’ 이장한 회장 16시간 조사후 귀가 병 주고 약준 꼴”이라고 말을 남겼다.
이어 “종근당 종치면 만병통치약 꼴”이라며 “살인보다 무서운 범죄는 인격살인 꼴이고 나이 값 못하는 꼴이다”이라고 전했다.
또한 “간이 배 밖에 나온 꼴이고 국민감정법 부활시킨 꼴이고 돈이면 다 되는 갑질 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장한 회장의 갑질 논란은 지난달 13일 이장한 회장에 대한 녹음파일이 공개되면서 시작됐다.
공개된 녹취록에 담긴 이장한 회장의 폭언은 자신의 운전기사를 향한 것으로 당시 녹취록에 상당한 내용의 폭언과 욕설이 담겨 있어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3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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