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tvN ‘아르곤’이 대본 리딩부터 뜨거운 열연과 막강 호흡을 과시하며 ‘믿고 보는’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하백의 신부’ 후속으로 오는 9월 4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연출 이윤정,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원작 구동회, 제작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로 꽉 채워진 라인업과 치밀한 대본으로 또 한편의 명품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2일 상암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이윤정 감독을 비롯해 김주혁, 천우희, 박원상, 이승준, 신현빈, 박희본, 심지호, 조현철, 지윤호, 지일주, 박민하, 박철현, 이경영, 박노식, 김종수까지 탄탄한 연기력에 개성과 매력을 갖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첫 대본 리딩이라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열띤 연기 열전이 펼쳐졌다.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몰입도 높은 연기는 이미 완성된 드라마를 보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는 후문.
한편 김주혁·천우희가 출연하는 ‘아르곤’은 ‘하백의 신부’ 후속으로 오는 9월 4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3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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