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황세희(한수연 분)이 최복희(성병숙 분)의 사고 기억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3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기억이 돌아온 최복희와 이를 깨닫는 황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복희는 준영이가 사고를 당하던 날, 사고 현장에 황세희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냈다.
최복희는 이어 자신이 오순남(박시은 분)을 몰라보고 황세희가 적현재에 들어온 일까지 모두 기억해내며 오순남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졌다.
이에 최복희는 “내가 아무리 바보가 됐어도 그것이 한 짓 만큼은 알려야” 한다며 메모를 시작했다.
최복희의 메모에는 사고 당시의 정황이 정확히 기록되어 있었고, 이를 황세희가 우연히 발견하게 돼 또다른 계략을 꾸미는 계기가 됐다.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기억이 돌아온 최복희와 이를 깨닫는 황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복희는 준영이가 사고를 당하던 날, 사고 현장에 황세희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냈다.
최복희는 이어 자신이 오순남(박시은 분)을 몰라보고 황세희가 적현재에 들어온 일까지 모두 기억해내며 오순남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졌다.
이에 최복희는 “내가 아무리 바보가 됐어도 그것이 한 짓 만큼은 알려야” 한다며 메모를 시작했다.
최복희의 메모에는 사고 당시의 정황이 정확히 기록되어 있었고, 이를 황세희가 우연히 발견하게 돼 또다른 계략을 꾸미는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3 0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