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택시운전사’는 ‘흥행운전사’가 될 수 있을까.
8월 3일 현 시각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의 관객 수는 현재 77만명이다.
지난 2일에 개봉해 이제 하루 지났음에도 관객 70만을 돌파한 것. 구체적인 수치로는 779,666명이다. 다소 여유롭게 계산하면 약 80만 명이라 볼 수 있는 관객수다.
이러한 추세라면 개봉 이틀 차인 8월 3일에는 관객수 100만 명 돌파도 가능하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서울 택시 기사가 독일에서 온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가 택시 기사 ‘만섭’을 연기했고,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는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맡았다.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했다.
그는 ‘영화는 영화다’(2008) ‘의형제’(2010) ‘고지전’(2011) 등을 만든 장훈 감독이 연출했다.
역사를 다룬다는 점에 있어선 송중기의 ‘군함도’와 비교되는 ‘택시운전사’.
과연 관객수로 대표되는 흥행성적에 있어서도 상호간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절찬 상영 중이다.
8월 3일 현 시각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의 관객 수는 현재 77만명이다.
지난 2일에 개봉해 이제 하루 지났음에도 관객 70만을 돌파한 것. 구체적인 수치로는 779,666명이다. 다소 여유롭게 계산하면 약 80만 명이라 볼 수 있는 관객수다.
이러한 추세라면 개봉 이틀 차인 8월 3일에는 관객수 100만 명 돌파도 가능하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서울 택시 기사가 독일에서 온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가 택시 기사 ‘만섭’을 연기했고,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는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맡았다.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했다.
그는 ‘영화는 영화다’(2008) ‘의형제’(2010) ‘고지전’(2011) 등을 만든 장훈 감독이 연출했다.
역사를 다룬다는 점에 있어선 송중기의 ‘군함도’와 비교되는 ‘택시운전사’.
과연 관객수로 대표되는 흥행성적에 있어서도 상호간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3 0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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