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출연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손석희 앵커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부동산 투기를 강력하게 제재하고자 했다.
이 대책으로 서울과 세종시 등의 지역은 투기과잉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김 장관에 따르면 연평균 주택인허가 수는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13년과 16년 사이에는 61.2만 호에 달했다.
하지만 주택의 보급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주택 자가보유율과 자가점유율은 크게 늘지 않았다.
또한 다주택자의 매수 비중(매년 상반기 기준)은 2015년 이전까진 7.5% 이하였지만, 2016년 이후에는 14%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와 같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발언은 8.2 부동산 대책이 다주택자를 향하고 있음을 강조한 것이어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손석희 앵커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부동산 투기를 강력하게 제재하고자 했다.
이 대책으로 서울과 세종시 등의 지역은 투기과잉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김 장관에 따르면 연평균 주택인허가 수는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13년과 16년 사이에는 61.2만 호에 달했다.
하지만 주택의 보급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주택 자가보유율과 자가점유율은 크게 늘지 않았다.
또한 다주택자의 매수 비중(매년 상반기 기준)은 2015년 이전까진 7.5% 이하였지만, 2016년 이후에는 14%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와 같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발언은 8.2 부동산 대책이 다주택자를 향하고 있음을 강조한 것이어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2 2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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