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에서는 매동마을의 일흔이 넘은 나이로 소문난 민박집을 운영하는 할머니가 소개됐다.
15년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가 된 할머니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민박집을 시작했는데 지리산에서 직접 캐어서 들깨가루와 들기름을 넣은 무공해 천연 양념으로 만들어 낸 나물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다.
지리산 공할머니가 민박집에서 차려 주시는 밥상은 단돈 5000원에 22여 가지의 신선한 나물 반찬으로 차려져고 민박집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예약을 하고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으면 오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손님들이 입을 모아 밥맛이 좋다고 했는데 그 비결은 금방한 밥을 정성껏 내 주는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2 1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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