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일본의 동북부 지역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면서 일본에 일어난 지진과 정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의 일본 이바라키현(혼슈) 미토 북북동쪽 50km 지역 새벽 2시 11분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인근 후쿠시마현 마카도오리, 이바라키현 북부와 남부, 도쿄인근에서도 진도 4도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에 일어난 규모 5.5도의 지진은 경미한 건물의 피해가 생기며 건물 벽에 균열이 생기는 정도라고 볼 수 있다. 강한 흔들림으로 똑바로 걷기 어렵고 무거운 물체가 이동하거나 뒤집힌다. 책장이 흔들리는 등의 지진의 발생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일어난 4도의 지진은 많은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져 창문이 흔들린다. 실내에 있는 사람들은 지진이 발생한 것을 눈치채지만 실외에서는 잘 감지하지 못한다.
현재 일본 지진으로 인한 큰 금전적 피해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원전에 대한 피해도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태풍과 지진이 연달아 모두 발생하면서 일본 원전에 대한 불안감은 아직 증폭되고 있는 상태다.
한편, 2일 일본에는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의 일본 이바라키현(혼슈) 미토 북북동쪽 50km 지역 새벽 2시 11분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인근 후쿠시마현 마카도오리, 이바라키현 북부와 남부, 도쿄인근에서도 진도 4도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에 일어난 규모 5.5도의 지진은 경미한 건물의 피해가 생기며 건물 벽에 균열이 생기는 정도라고 볼 수 있다. 강한 흔들림으로 똑바로 걷기 어렵고 무거운 물체가 이동하거나 뒤집힌다. 책장이 흔들리는 등의 지진의 발생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일어난 4도의 지진은 많은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져 창문이 흔들린다. 실내에 있는 사람들은 지진이 발생한 것을 눈치채지만 실외에서는 잘 감지하지 못한다.
현재 일본 지진으로 인한 큰 금전적 피해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원전에 대한 피해도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태풍과 지진이 연달아 모두 발생하면서 일본 원전에 대한 불안감은 아직 증폭되고 있는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2 1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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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