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만능맨 신현준(Shin Hyun Joon), 'teenage SYMPTOM' 화보 공개

(톱스타뉴스 김윤현 기자) 마흔다섯 살의 유쾌한 배우 신현준을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만났다.

▲ 사진=신현준, 코스모폴리탄

'바보 엄마'에 이어 '각시탈', '연예가중계'와 '쇼킹' 진행에 학교 강의까지 정신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최근에 촬영 현장에서 쓰러지기까지 했던 그는 자기관리가 철저한 완벽주의인 전형적 AB형 성격이 자신 스스로를 달달 볶아서 바쁘게 살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언젠가는 겸손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다가가기 쉽지만 무시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이 있다며, 그래서 '바보'연기로 얻은 코믹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고백했다.

▲ 사진=신현준, 코스모폴리탄

 
결혼 계획을 묻자 그는 현재 싱글인 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으며 결혼을 위한 형식적인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고 공개했다.
 
배우 겸 진행자, 작가, 교수, 제작자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현준의 화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코스모폴리탄' 7월 호에는 영화 '연가시'로 새로운 연기도전을 한 이하늬의 인터뷰, '도전과 변화'의 아이콘, 진정한 서바이버 개그맨 김병만의 인터뷰, 21세기의 프린세스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윤지의 뷰티 화보도 함께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