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하백의 신부’임주환, 黑화 신세경 앞에서는 “로맨틱 가이로 변신”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남주혁이 신세경과 이별을 앞 둔 가운데 임주환이 신세경에게 한발짝 가까이 다가섰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하백의 신부’에서는 이별을 앞둔 하백(남주혁), 소아(신세경)가 나왔다.
   
 
신자야(배누리)는 후예(임주환)가 자신을 죽이려다 말았던 것을 백허그했다고 오해하고 잠도 못자고 고민을 했다.
 
두사람은 그만큼 사랑이 깊어지지만 소아는 하백에게 여기서 멈춤이라고 하며 마무리를 아름답게 하자고 하며 이전처럼 돌아가자고 말했다.
 
비렴(공명)의 후예(임주환)를 향한 적대심은 점점 더 강해지고 급기야 위험한 도발을 했다.
 
잡신을 시켜 후예를 신력으로 구타하도록 했고 후예는 분노하며 黑화 하려 했다. 
 
마침 주걸린의 등장으로 후예의 흑화가 멈춰지고 일촉즉발 비렴과의 대립이 점점 더 커졌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비렴(공명)의 적대감에 신들은 크게 당황하고 비렴의 도발에 절망에 빠진 후예(임주환)은 소아(신세경)에게 기대고 하백(남주혁)과의 갈등이 폭발했고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tvN 월화드라마‘하백의 신부’는 매주 월·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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