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홍준표, 바른정당 향한 ‘막말’…“첩은 첩일 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일 바른정당을 향해 "첩이 아무리 본처라고 우겨 본들 첩은 첩일 뿐"이라고 막말을 남겼다.
 
휴가 중인 홍 대표는 이날 한 언론사 주필의 칼럼에 대한 화답 형식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기며 “우리 국민들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우파진영 통합을 자연스레 해줄 것으로 굳게 믿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그는 바른정당 통합론에 대해 “지금은 좌파 진영도 분열 돼 있고 우파진영도 분열 돼 있다”고 말하며 “정당의 통합은 인위적인 정계개편 보다는 국민이 선거로 심판한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소에도 홍 대표는 바른정당을 ‘배신자’, ‘기생정당’, ‘얼치기 강남좌파’ 등의 표현으로 깎아내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