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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 오민석에게 정체 들켰다 ‘긴장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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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가 오민석에게 정체를 들켰다.
 
1일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은산(임윤아)의 정체를 의심하던 송인(오민석)이 과거 은산의 하인으로부터 사실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왕은 사랑한다’ 방송화면 캡처
MBC ‘왕은 사랑한다’ 방송화면 캡처
 
은산은 송인의 함정에 빠져 추국장으로 끌려갔으나 왕원(임시완)과 왕린(홍종현)의 도움으로 풀려났다.
 
이에 송인은 은영백의 집 몸종이 왕원과 왕린의 사이에 있는 것을 의심하고 뒤를 캐기 시작했다.
 
은산은 과거 어머니의 살인 사건 이후부터 몸종인 비연(박지현)과 신분을 뒤바꾸고 '소화'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었다.
 
이를 알지 못하는 송인은 몸종인 소화와 비연의 관계를 의심쩍어하며 과거 은산을 알고 있는 하인을 수소문했다.
 
송인은 은산의 어릴 적 하인을 데려와 직접 알아보는지 보게 했고, 멀리서 은산을 지켜보던 하인은 깜짝 놀라며 “은산 아가씨가 맞다”라고 말했다.
 
송인은 은산과 왕원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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