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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웃집 찰스’ 브라질 사위 데이빗의 “좌충우돌 처가살이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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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웃집 찰스’에서 브라질 사위 데이빗이 나와 한국에서의 좌충우돌 처가살이가 나왔다.
 
1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브라질 사위 데이빗이 나왔다.
 

KBS1 ‘이웃집 찰스’ 방송캡처
KBS1 ‘이웃집 찰스’ 방송캡처
 
  
한국인 부인을 따라 처가살이를 하게된 데이빗은 브라질 음식과 한국 음식을 함께한 퓨전 음식을 만들어 보였고 미숙한 한국어 실력으로 장인,  장모님과 대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데이빗과 한국부인은 신혼집을 장만하기 위해 처가집에 잠시 머물렀던  것. 데이빗은 여느 한국 남자 보다도 더 애교있는 모습으로 처가집 식구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KBS1 에서 방송된 ‘이웃집 찰스’ 은 매주 화밤 7시 35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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