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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돌아온 복단지’ 고세원, “저희 신혼 부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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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고세원이 강성연과의 관계를 신혼부부라고 소개했다.
 
1일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고세원과 강성연이 가전 제품 매장과 침구류 매장을 둘러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MBC ‘돌아온 복단지’ 화면 캡처
MBC ‘돌아온 복단지’ 화면 캡처
 
침구류 매장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종업원이 “어머 신랑 신부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라고 말하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종업원은 “신랑 분은 남자다우시고, 신부님은 천상 여자셔서 결혼하시면 잘 사시겠다”라고 두 사람을 바라봤다.
 
이를 들은 강성연은 “저희 신혼 부부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종업원은 “아 그러세요. 그러면 특가 세일 안되시는데”라고 말했다.
 
고세원은 종업원의 말에 “맞습니다. 아 이 사람이 조금 부끄러워서 그래요”라며 “저희 신혼 부부 맞으니까 특가 세일 해주세요”라고 강성연을 끌어안으며 얘기했다.
 
강성연은 고세원의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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