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의 혜택과 장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7일 출범하면서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이 그려진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출시된 4종의 카드에는 뮤지, 어피치, 라이언, 콘이 프린트돼 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를 카드에 입힌 것도 눈에 띄지만 다양한 혜택과 장점이 카드 발급률 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전월 실적을 보지 않고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후불 교통카드 기능과 해외 가맹점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얼리버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8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이벤트가 체크카드 발급 열풍에 힘을 더하고 있다. 체크카드 이용 고객은 이용 금액에 따라 G마켓, 옥션, 스타벅스, 커피빈 등에서 캐시백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CGV영화관 캐시백 할인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한편 프렌즈 체크카드는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만 17세 이상이면 발급 가능하다. 이용한도는 모바일앱을 통해 조정 가능하며 카드를 분실할 경우 모바일앱을 이용해 카드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1 16: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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