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을 마치고 발리로의 여행을 떠난 JYJ 박유천이 엘르 화보를 공개했다.
'성균관 스캔들'로 연기 인생의 첫 발은 내딛은 뒤 '미스 리플리'를 거쳐 '옥탑방 왕세자'로 성공적인 연기 커리어를 쌓아가는 그에게 연기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는지에 대해 묻자 '옥탑방 왕세자' 때는 마음을 비우고 작품을 대해 오히려 더 즐겁게 연기에 임했으며 그런 모습을 통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고백했다.
화보 촬영 중 시간이 날 때마다 이어폰을 귀에 꽂고 음악을 듣던 그에게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앨범을 묻자 요즘 JYJ 멤버 준수의 앨범을 듣는다며 같은 멤버인 게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JYJ 멤버들의 개별활동에 대한 그의 소감을 묻자 준수는 뮤지컬과 솔로 음반을 통해 진정한 엔터테이너로 거듭나는 모습이 각별하고, 새롭게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재중에게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촬영 중간 그에게 일년의 단 하루인 생일이 찾아왔지만 그는 데뷔 이후 국내에서 생일을 맞아본 적이 없다고 고백하며 담담하게 촬영을 이어가기도 했다.
그날 저녁, 엘르팀은 그를 위한 편안하고 소박한 분위기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였는데 차분하게 생일 파티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소박하고 털털하게 다가왔다고 스태프들은 전했다.
4박 6일 동안의 발리로의 여행을 떠난 박유천의 화보 인터뷰는 엘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엘르' 7월 호에는 한 떨기의 꽃처럼 사랑스러운 스무살 소희의 화보 인터뷰,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마친 성준의 화보 인터뷰,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연인 그웬 스테이시로 낙점된 당찬 그녀 엠마 스톤의 화보 인터뷰도 함께 공개된다.
JYJ Itunes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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