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임주환이 남주혁을 만나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은 신세경이라고 선전 포고를 했다.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에서 후예(임주환)이 하백을 만나 "당신들이 원하는 신석은 관심이 없다. 소아는 당신이 멈춘 바람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단지 소아(신세경)만 관심이 있다" 고 말했다.
하백(남주혁)은 후예(임주환)의 선전포고에 당황했고 소아가 전화를 하자 말을 잇지 못했다.
하백(남주혁)은 소아(신세경)를 만나 후예 (임주환)에게 신의 땅을 팔았던 부분을 추궁했고 소아는 하백을 위해 후예를 다시만나서 땅을 안팔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에 하백은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자 소아가 눈물을 흘렸다.
하백은 자신은 이제 떠날거라고 말하며 소아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1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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