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육아 아빠 안재욱이 출연해 육아 얘기가 활발하게 오고 갔다.
31일 방송된 jtbc‘비정상회담’에서 ‘각 나라 특징적인 육아법’편이 방송됐다.
미국에선 ‘organization kids’라는, 부모님이 아이의 play스케줄까지 세세하게 짜주며 양육시킨 아이들을 가리킨 말로, 사회적인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혀졌다.
반면, 이탈리아의 한 교육기관은 세계 훌륭한 교육기관 10개 중에 선택된 곳으로, 어릴 때부터 창의성과 심미적 감각을 키워주는 교육기관이라고 소개됐다.
각 나라 육아 아이템도 소개된 가운데, 간단하게 아이들과 대화 나눌 수 있는 중국의 로봇 제품이 소개됐다. 미국 대표 마크는 선반 위에 요정이라는 아이템을 소개했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1년 동안 착한 행동을 하면 크리스마스 때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준다”며 장난감 요정이 지켜보고 있다며 장난감을 아이 곁에 둔다고 했다.
한편, 멕시코에선 아이들의 태블릿 사용도가 높아지는 것이 문제라고 지젹됐다. 이날, 안재욱은 17개월 된 아이를 두고 항상 눈높이에 맞춰서 대화를 끊임없이 한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아이들과 노는 것은 아이가 지칠 때까지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1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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