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김정현이 눈물 가득한 모습으로 이종원을 찾아갔다.
31일 KBS ‘학교2017’에서는 김정현이 이종원 앞에 무릎을 꿇는 장면이 방송됐다.
씩씩거리며 이종원을 찾아간 김정현은 바로 무릎을 꿇었다.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김정현은 제발 한 번만 학교 돌고 가게 해달라고 빌었다.
눈물을 흘리며 비는 김정현에도 이종원은 매정하게 빠져나갔다. 김정현은 제발 한 번만, 딱 한 번만 그렇게 해달라고 빌며 애절하게 눈물을 흘렸다.
집으로 돌아온 김정현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친구의 사진을 보며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신은 왜 이모양이냐고 한탄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밖으로 나온 김정현은 김세정을 만났다. 김세정은 무슨 여기까지 배달을 시키냐며 짜증 가득한 목소리를 냈다.
예쁜 언니가 온다고 하지 않았냐며 주위를 둘러보는 김정현에 김세정이 너 이거 핑계지? 하며 너 혹시 하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김정현이 왜 이러냐고 묻자 김세정은 나 갈구려고 불렀지? 하며 금방 정색했다.
김정현은 들켰냐며, 다음에는 다른 핑계를 대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알바 안 하냐는 말에 김세정은 벌써 하고 왔다며, 자신은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누군가의 대신이라며, 그 사람 대신 정말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김세정이 씁쓸하게 말했다.
한편, ‘학교2017’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된다.
31일 KBS ‘학교2017’에서는 김정현이 이종원 앞에 무릎을 꿇는 장면이 방송됐다.
씩씩거리며 이종원을 찾아간 김정현은 바로 무릎을 꿇었다.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김정현은 제발 한 번만 학교 돌고 가게 해달라고 빌었다.
눈물을 흘리며 비는 김정현에도 이종원은 매정하게 빠져나갔다. 김정현은 제발 한 번만, 딱 한 번만 그렇게 해달라고 빌며 애절하게 눈물을 흘렸다.
집으로 돌아온 김정현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친구의 사진을 보며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신은 왜 이모양이냐고 한탄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밖으로 나온 김정현은 김세정을 만났다. 김세정은 무슨 여기까지 배달을 시키냐며 짜증 가득한 목소리를 냈다.
예쁜 언니가 온다고 하지 않았냐며 주위를 둘러보는 김정현에 김세정이 너 이거 핑계지? 하며 너 혹시 하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김정현이 왜 이러냐고 묻자 김세정은 나 갈구려고 불렀지? 하며 금방 정색했다.
김정현은 들켰냐며, 다음에는 다른 핑계를 대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알바 안 하냐는 말에 김세정은 벌써 하고 왔다며, 자신은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누군가의 대신이라며, 그 사람 대신 정말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김세정이 씁쓸하게 말했다.
한편, ‘학교2017’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1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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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