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대세’ 이태곤, 소통창구인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상태…‘과거 폭행시비 때문?’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태곤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 상태.
 
3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예능대세로 부상 중인 이태곤이 출연했다.
 
그는 남다른 입담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하지만 그런 이태곤에게 예능 잘 봤다고 소감을 전하기는 다소 힘들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현재 비공개 상태이기 때문.
 
또다른 SNS인 미니홈피 역시 2015년 업데이트 이후로는 멈춘 상태다.
 
과거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는 이태곤이 폭행 시비 이후 절망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기사도 폭행을 했다고 낫고 얼굴에 상처도 크게 났기 때문에 배우로서 포기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낚시마니아답게 횟집을 차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에 횟집을 차리려고 했다고 말해 현장이 놀라게 만들었다. 정말 연예인으로서 모든 삶을 포기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는 것.
 
이에 이태곤의 인스타그램 비공개 상태는 과거 이런 상처에 기인한 것으로 추측하게 만들었따.
 
한편, 이태곤은 3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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