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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별별 며느리’ 문희경, 이주연-차도진에 “나가라는 말 안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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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이주연과 차도진이 친정 부모님 앞에 무릎 꿇고 사죄했다.
 
31일 MBC ‘별별 며느리’에서는 이주연과 차도진이 비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주연 / MBC ‘별별며느리’ 화면 캡처
이주연 / MBC ‘별별며느리’ 화면 캡처
 
원수 집안과 사돈이 됐다는 소식에 이주연과 차도진은 겁에 질렸다. 집에 들어오기만 해보라며 벼르고 있는 친정 부모님에 이주연과 차도진은 심호흡을 하며 집 안으로 들어갔다.
 
골프채를 든 최정우는 나가라며 두 사람에게 말했다. 차도진이 억울하다며 피해자라고 말했더니 최정우가 더더욱 화를 내기 시작했다.
 
이 후 골프채를 휘두르는 최정우에 차도진이 그걸 잡아챘다. 자기라고 사돈이 되고 싶었겠냐며, 결혼을 필사적으로 말렸었다고 말했다.
 
이에 격분하던 최정우는 결국 골프채를 놓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최정우는 자기가 우습냐며, 어떻게 이렇게 감쪽같이 속이냐고 말했다.
 
두 사람이 쩔쩔매며 빌었으나 최정우와 문희경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문희경이 화분을 깨자 화들짝 놀란 두 사람은 결국 집 밖으로 쫓겨났다.
  
또한 함은정과 강경준은 죄송하다고 빌었으나 두 사람 모두 분노가 가라앉지 않는 듯 외면하기 바빴다. 외면하는 조경숙에 함은정은 눈물을 참으며 생각에 잠겼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금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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