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윤세아가 ‘비밀의숲’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과거 손호준의 매력에 대해 칭찬하면서 언급한 이상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세아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출연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첫날은 잠이 안 오더라”며 “남정네들이고 다들 멋있다. (손)호준씨가 보면 볼수록 잘 생겼고 가슴 설레게 하는 매력이 있다. 상남자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윤세아는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언급을 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라이징 스타’에 출연한 윤세아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와 반대인 푸짐한 인상의 사람이 좋다”며 이색적인 이상형을 내놓았다.
이에 “혹시 설레는 연예인이 김용만이냐”고 물었고, 윤세아는 “제가 좋아하는 지방스타일이 아니다. 난 알차고 찰진, 단단한 근육을 가진 사람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세아는 “그럼 요즘 마음에 드는 연예인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개그콘서트의 김준현의 팬이다. 좋다”라고 이모을 집중시켰다.
한편, 윤세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밀의숲#마지막촬영#보내기싫지만#놓아주어야할때#한동안#이여운#기꺼이#즐거이#되새기다.....#안녕#이창준#이연재....#내일을#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1 14: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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