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형호 기자) 가수 투빅(2BiC)이 배우 지창욱과 특급 의리를 보여줬다.
투빅(2BiC)은 지난 30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여름특집 3부 ‘울트라 초특급 능력자 특집’에 출연해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게스트 지창욱의 특급 도우미로 출연한 투빅(2BiC)은 명불허전의 가창력을 보여주며 여름밤 시원함을 선사했다.
지창욱과의 인연에 대해 투빅(2BiC) 지환은 “창욱씨와 같은 헤어샵이었는데, 팬이라고 싸인CD와 같이 밥을 먹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한, 투빅(2BiC)은 지창욱과 노래방 메이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준형은 “메인 멜로디는 지창욱이 부른다. 우리는 고음과 화음 노예다”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지창욱과 투빅(2BiC)은 실제로 노래방에 온 듯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짧게 선보였다. 또한 지창욱과 투빅(2BiC)은 고음과 화음을 적재적소에 넣으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투빅(2BiC)은 군 입대를 앞둔 지창욱에게 특별한 입대 선물을 했다. 투빅(2BiC)이 ‘이등병의 편지’를 선물한 것. 이에 유희열의 반주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투빅은 리드미컬한 R&B곡 ‘요즘 바쁜가 봐’를 지창욱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방 메이트 다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1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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