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하지원이 과거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유쾌하게 밝힌 것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원은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저는 마라톤처럼 관리하는 스타일”이라며 평소 꾸준히 몸매 및 건강 관리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도 하지원은 “어제 치맥 먹었다”고 고백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공포영화에서도 모습을 보였던 하지원은 “사실 저는 공포영화를 못 봐, 제가 찍은 공포영화도 시사회 때 말고는 못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검으로 하는 액션 연기를 자신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하지원은 과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중 현빈과의 윗몸일으키기 신에 대해서는 “윗몸일으키기 신이 그렇게 심쿵한지 몰랐다”라며 “현빈씨가 다가오는데 심쿵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을 통해 첫 의사 역에 도전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1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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