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했다.
31일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림캐쳐(DREAMCATCHER)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강남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Welcome to the Dream World’를 개최하였다.
드림캐쳐(DREAMCATCHER)의 이번 팬미팅은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erquel)’ 발매는 물론 데뷔 200일 기념으로 자신들의 곁을 지켜준 팬들이 초대됐다.
드림캐쳐(DREAMCATCHER)는 데뷔곡 ‘Chase Me’로 팬 미팅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Good Night’와 컴백 미니앨범 타이틀곡 ‘날아올라’는 물론 발라드 넘버인 ‘Emotion’, ‘Lullaby’, ‘괜찮아!’ 등 다채로운 매력의 무대를 선사했다.
팬들과 소통하는 토크 타임도 마련했다. 새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의 콘셉트에 따라 ‘비포(Before)’와 ‘애프터(After)’로 이름 지은 코너에서 드림캐쳐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풀었다.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와 OX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로 알찬 시간을 보냈다.
드림캐쳐(DREAMCATCHER) 멤버들은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우리 꿈둥이들이 다치지 않고 잘 성장하고 있고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 됐다”는 고백했다. 그리고 “더욱 큰 그릇이 돼 내 사람인 여러분들을 꼭 지켜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드림캐쳐의 첫 팬 미팅 ‘Welcome to the Dream World’는 예매 개시 약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드림캐쳐는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V라이브도 진행하며 더욱 소통에 힘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1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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