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외수 해명, “혼외자 양육비 한푼도 안줬다는 소문 사실 아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혼외자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이외수 아내가 과거 이외수의 외도 및 혼외자에 대한 상처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 이외수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급기야는 이외수를 비방하는 악플도 생겼다.
 

이외수 / KBS
이외수 / KBS
 
이에 26일 이외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혼외자에게 양육비를 한 푼도 주지 않았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 아이를 홀트에 맡겼다는 소문도 사실과 다르다”면서 “어떤 어용 신문 기레기들이 취재도 하지 않고 조작한 기사이오니 악플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 악플은 강력한 법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라고 남겼다. 
 
또한 이외수는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감성마을에 있는 일체의 시설물들은 모두 화천군 소유입니다. 이외수 개인 소유는 땅도 건물도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이외수는 11년 동안 무보수로 화천군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외수는 1972년 소설 ‘견습 어린이들’로 데뷔해 각종 방송과 책을 통해 누리꾼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