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강회장(박찬환)과 이영선(이현경)에게 용서를 구하면서 김선우(최성재)를 돕겠다 선언했다.
3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는 강회장이 선우와 손을 잡았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강회장은 “김사장이 말한 그 적이란 자가 정사장이었다”며 분노,“전부터 이상하단 생각했다. 정사장이 법적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며 그의 악행을 모두 폭로할 것이라 했다.
하지만 선재는 “아직은 이르다”며 이를 만류, 강회장은 “그럼 두 사람 어머니에 대한 마음의 빚 갚도록 내가 다 돕겠다”며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고, 선재는 “어떻게 몰락시킬지 방법 찾아보겠다”며 두 사람은 정사장과 정욱(김주영)을 몰락시키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후 강회장은 세무서와 경찰서에 두 사람은 신고했고, 정욱은 이중장부까지 들키며 경찰서에 체포, 하지만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1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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