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소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이소은이 출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미국에선 성당 미사때나 노래할 수 있다. 무대가 그립기도 했다. “더 좋은 기회에 만났으면 한다”고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소은은 서울에서 태어나 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중학교 때 귀국한 후 1996년 EBS에서 주최한 창작 가요제에 참가했다.
이때 이소은이 1996년 EBS 창작 가요제에 출전한 것을 가수 윤상이 우연히 본 후 수소문 끝에 그녀를 데뷔시켰다. 윤상과 이승환의 지원으로 서문여자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1998년에 첫 앨범인 ‘소녀’로 데뷔한 후 김동률-임창정-토이-패닉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사랑받은 것은 물론 ‘서방님’, ‘오래오래’, ‘닮았잖아’ 등의 많은 노래로도 호응을 얻었다. 2007년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외국변호사가 되기 위해 미국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유학했고,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에 합격했다.
이후 미국 변호사 시험에도 합격하여 자격을 취득했다. 서문여자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토플 시험에서 고득점을 맞을 정도로 영어에 능통한 학구파 가수로 알려져 있고 언니는 피아니스트인 이소연이다. 현재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에서 부국장(Deputy Director)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이소은이 출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미국에선 성당 미사때나 노래할 수 있다. 무대가 그립기도 했다. “더 좋은 기회에 만났으면 한다”고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소은은 서울에서 태어나 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중학교 때 귀국한 후 1996년 EBS에서 주최한 창작 가요제에 참가했다.
이때 이소은이 1996년 EBS 창작 가요제에 출전한 것을 가수 윤상이 우연히 본 후 수소문 끝에 그녀를 데뷔시켰다. 윤상과 이승환의 지원으로 서문여자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1998년에 첫 앨범인 ‘소녀’로 데뷔한 후 김동률-임창정-토이-패닉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사랑받은 것은 물론 ‘서방님’, ‘오래오래’, ‘닮았잖아’ 등의 많은 노래로도 호응을 얻었다. 2007년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외국변호사가 되기 위해 미국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유학했고,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에 합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1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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