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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I AM', 드디어 오늘 개봉 SMTOWN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9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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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SMTOWN!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리얼 히스토리를 담은 영화 'I AM :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제작: CJ 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SM 엔터테인먼트)이 뜨거운 관심 속에 드디어 오늘(21일, 목) 개봉한다. 

▲ 사진=영화 'I AM ' 공식 포스터


영화 'I AM'은 SM에서 지난 16년간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기록한 4,824개의 테잎과 M.net이 기록한 4,415개의 테잎들을 최진성 감독과 연출부 스텝들이 밤낮도 잊은 채 다섯달에 걸쳐 일일이 정리해나가며 기록했다.

▲ 사진=소녀시대, 영화 'I AM '


아티스트들의 오디션 모습부터 연습생 시절 그리고 데뷔 무대 당일의 생생한 모습, 그리고 아시아 가수 최초로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화려한 모습까지 담았다.

▲ 사진=동방신기, 영화 'I AM '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이 직접 찍은 셀프 다이어리로 여느 청춘과 다를 것 없는 일상을, 아티스트 개개인과 밀착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꿈까지도 녹여내 볼거리를 더한다.

▲ 사진=보아, 영화 'I AM '


특히 "여기가 가수 마돈나가 공연한 곳인데, 저도 꼭 훌륭한 가수가 되서 이 곳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던 14살의 보아가, 실제 그 꿈을 이루게 된 장면은 이런 독특한 구성 방식이 줄 수 있는 감동을 극대화한다.

▲ 사진=슈퍼주니어, 영화 'I AM '


또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과 평소 본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은 평소 볼 수 없었던 이들의 솔직한 마음과 생각을  담은 장면으로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한다.

▲ 사진=영화 'I AM '


지난 언론시사 이후 호평이 이어지며 팬들을 넘어 일반 관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영화임을 입증한 영화 'I AM'은 예매 오픈 직후 개봉 예정작 중 예매율 1위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앞다둬 개봉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영화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질주를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샤이니, 영화 'I AM '


한편, 개봉주 무대인사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샤이니를 시작으로 SMTOWN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 사진=영화 'I AM '


전세계가 주목하는 SMTOWN 아티스트들의 성장담을 확인 할 수 있는 영화 'I AM'은 오늘(21일)을 시작으로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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