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청와대 인근 동네 이야기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KBS‘다큐3일’에서‘청와대 개방’편이 방송됐다. 청와대 앞동네 팔판동에는 1940년부터 77년간 3대째 대를 이어 장사해온 정육점이 있는가 하면, 하우스콘서트가 열리는 곳이 있고, 또 한옥 카페가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청와대 앞은 한옥 보존 지역으로 비슷한 한옥 모양의 지붕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효자동 한옥 카페에서 결혼을 올리기로 약속한 커플도 출연했다. 또, 예술인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하우스콘서트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주민도 나왔다.
이날, 새 정부의 끝이 좋았으면 좋겠다는 한 시민의 진정어린 바램이 나오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0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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