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청와대앞 개방 후 경찰들도 바꼈다는 시민들의 반응이 나타났다.
30일 방송되는 KBS‘다큐3일’에서‘청와대 개방’편이 방송됐다. 1인 시위를 하던 시민은, 1인 시위를 대하는 공권력의 태도가 변했다고 전했다.
예전엔 본인이 1인 시위하러 진입할 때, 청와대측 경호 근무자들과 실랑이를 20-30분 정도 해야했다며 요즘에는 근무자들이 길도 안내해주고 친절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점점 민주사회로 가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여름밤 청와대가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왔다며, 토요일 아침에 청와대 앞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방영됐다.
통제에서 개방으로 반가운 변화가 시민들의 일상에서 보여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0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다큐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