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조승우가 지금까지 무소불위 권력을 휘둘러온 이경영을 구속했다.
30일 방송하는 tvN 주말드라마‘비밀의 숲’에서는 창준(유재명)이 자살을 선택을 선택한 가운데 한조그룹 회장 윤범(이경영)이 결국 검찰에 구속됐다.
창준은 죽기 전 비리와 연루된 자들의 녹취파일을 남겼고 한조그룹의 윤범이 위기를 맞이했다.
그는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았고 ‘대한민국의 거대한 역사 앞에서 무죄다”고 말했다. 이에 영일재 전 장관은 “전 사람을 죽이고도 사람이 되지 못했구나” 라고 외쳤다. 이에 윤범이 “난 장관님 딸을 죽이지 않았다”고 말했고 그는 “니 사위, 이창준 말이다. 니가 죽였어.” 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윤범이 연루된 영은수 살인용의자인 우실장이 외국에서 잡혀왔고 윤범은 결국 구속되었다.
여진(배두나)은 사건을 해결하면서 승진을 하게 됐고 시목(조승우)는 남해로 발영이 나면서 떠나게 되고 시목의 자리에는 동재(이준혁) 앉게 되지만 누군가에게 전화가 오자 “사장님”이라고 웃는 모습이 또다른 비리의 시작을 암시했다.
시목은 비리 수사를 위해 서부지검에 다시 와서 동재(이준혁)의 비리부터 조사하기로 하고 여진(배두나)이 준 그림을 보며 처음으로 미소를 지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함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0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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