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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중국 상하이에서 첫 중국 대회 개최…‘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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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UFC가 중국으로 간다.
 
세계 최대의 종합격투기 단체UFC®는 11월 25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UFC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UFC 공식 파트너인 제네럴 타이어가 후원하는 본 대회는 중국 팬들에게 세계적인 UFC 파이터들이 참가하는 최고의 격투 경기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8월 1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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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수석 부사장 조 카는 "UFC의 중국 대회 개최 일정과 계획에 대해 지속해서 질문을 받아왔다” 라고 말하며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UFC 중국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그 흥분을 감출 수가 없다. UFC는 올해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제네럴 타이어의 APAC 지역 마케팅 팀장인 미첼 골리지는 “앞으로 중국 격투기 스포츠에도 긍정적인 미래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UFC와의 협력을 통해  제네럴 타이어 고객에게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WME | IMG 중국 대표 미쉘 마는 "WME | IMG 중국이 세계 최고의 격투기 단체UFC 의 11월 대회 개최 일정을 중국 팬들에게 발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하며 "격투 스포츠는 중국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수 많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격투 스포츠를 중국에서 주류 스포츠로 만들기 위한 그 첫 걸음이다" 라고 말했다.
 
제네럴 타이어가 선보이는UFC 파이트 나이트 상하이의 티켓은 8 월 1 일부터 오후 12시부터 Damai.cn사이트를 통해 공식 판매 될 예정이다. 티켓은 좌석 등급에 따라 가장 높은 좌석인P1은 2,980위안, P2는 1,380위안, P3는 1,080위안, P4는 880위안, P5는 680위안, P6는 480위안, P7는 280위안으로 구매 가능하며 P2에서 P7까지의 좌석은 8 월 1 일부터 8 월 15 일까지 총 10% 할인 된 얼리 버드 티켓으로 선착순3,000 장이 판매될 예정이다. 정상가 티켓은 8월 17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한편, UFC 파이트 나이트 상하이 대회 홍보를 위해 세계적인 UFC 선수들이 상하이를 비롯한 여러 도시들을 방문할 계획이다. 첫 번째 UFC 파이터 투어로 UFC 페더급 챔피언인 맥스 할로웨이가 8월 3일부터 4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또한 대회가 개최되는 11월 파이트 위크에는 게스트 파이터와의 만남과 다양한 이벤트, VIP 한정 체험 등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앞으로 진행 될 파이트 투어와 파이트 위크 액티비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UFC 공식 사이트, 중국 웨이보 Weibo (@UFC 究極 格斗 冠军赛)를 포함한 UFC의 공식SNS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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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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