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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도 점유율 63.5%로 ‘군함도’ 1위…2위는 ‘슈퍼배드 3’-3위는 ‘덩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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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도 불구하고 ‘군함도’가 높은 점유율로 박스오피스 영화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 첫 날 97만 관객을 동원하며 오프닝 최고 신기록을 경신했으며, 개봉 이틀 째인 27일(목) 오전 10시 기준, 117만명을 넘어서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30일 영화진흥위원회는 군함도가 누적 관객수 300만을 돌파했으며 매출액이 84억2700만원(누적 매출액 236억원), 매출액 점유율 63.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군함도’
‘군함도’
 
2위는 지난 26일 개봉한 ‘슈퍼배드 3’가 19.9%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지난 20일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덩케르크’가 9.9%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스파이더맨: 홈 커밍’, 5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습격 외계인 덩덩이’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개봉 4일차만에 역대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군함도’는 지난 2014년 영화 ‘명량’과 함께 비슷한 흥행 기록을 세우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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